넷플릭스 영화 제안 ; 크리스마스 스위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넷플릭스 영화 제안 ; 크리스마스 스위치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추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하면 춥지만 따뜻한 분위기에 다들 즐겁게 행복해 보이는 이미지가 떠오릅니다. 이와 반대로 막상 나가게 되면 여기저기 사람들이 다. 많고 할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따뜻한 집에서 재밌는 영화와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이번 포스팅은 분위험 내는 크리스마스 영화 제안 Best4을 준비했습니다. 최대한 스포를 방지하고 줄거리를 단순하게 요약하였으니 재밌어 보이면 영화를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크리스마스 휴가 동안 서로의 집을 바꿔서 생활하는 내용의 로맨틱 홀리데이입니다. LA에서 잘 나가는 사장인 아만다와 웨딩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는 아이리스는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사랑에 상처받게 됩니다.

라스트 홀리데이 200

주인공 조지아는 기업 선반에 머리를 부딪히게 됩니다. 이를 기회로 병원을 갔는데 시한부를 판정받게 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3주4주밖에 살 수 없는 조지아는 지금까지 하고 싶었던 모든 일들을 하러 떠납니다.

영화의 내용은 조금 뻔할 수 있지만 영화를 보고 나면 내 인생을 사랑하게 되고, 나의 미래를 행복으로 가득 채울 수 있을 거 같은 여운을 남겨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200

종류 전쟁드라마러닝타임 115분트래킹 크리스찬 카리온출연 다이앤 크루거, 벤노 퓨어만네이버다음 평점 9.058.8간단 요약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 100m도 안 되는 거리를 사이에 두고 독일, 프랑스 영국군이 대치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이브 날, 영국군은 백파이프를 연주하고 독일군은 노래로 화답합니다. 이에 이들은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휴전하기로 협전을 맺는다.

많은 트랩씬

트랩씬이란? 주인공이 도둑을 잡기 위해 설치한 여러 장치들에 도둑이 덫에 걸리듯 함정에 빠지는 모습을 담은 씬 입니다. 나홀로집에 시리즈의 백미 중 하나인 트랩씬이 3편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거대하다고 하네요 시리즈 최고 흥행작인 1,2편의 트랩씬이 후반부에 감칠맛을 돋궈주는 수준에서 간단하게 마무리하는 정도라고 합니다. 반면에 3편에서는 트랩종류만 30가지 가까운 곳에서 되고, 트랩씬으로만 영화의 3분의 1이 나오는 등. 트랩씬의 재미를 절절히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마가렛과 스테이시가 바뀐 줄은 꿈에도 모를 에드워드 왕세자는 어색한 마가렛과의 관계를 바로잡기 위해 계획을 바꾼다. 원래는 약혼식까지 두 명이 마주칠 일이 없었는데 일이 틀어지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스테이시는 에드워드의 부드럽고 자상한 매력에 빠지고 만다. 그리고 에드워드 역시 생각보다. 재미있고 활기찬 스테이시의 매력을 알아봅니다. 한편 마가렛은 스테이시와는 다른 여성스러운 매력을 보여주는데, 스테이시와 오랜 친구로 지낸 케빈이 마가렛에게 감정을 빼앗긴다.

어쩜 친구로 지냈다고는 하나, 다른 사람이라는 걸 못 알아보는 걸까? 케빈은 정말 스테이시를 동료 이상으로는 보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대회 전에 돌아 온 스테이시가 원래대로 베이킹 대회에 나가는데, 심사위원으로 나타난 마가렛이 에드워드 왕세자와 마주치게 됩니다. 그리고 모든 것을 고백합니다.

그린치201

종류 애니메이션코미디가족판타지러닝타임 90분트래킹 야로우 체니, 스캇 모지어출연 베네딕트 컴버배치, 퍼렐 윌리엄스, 캐머런 실리, 라시다. 존스 목소리네이버다음 평점 7.937.0간단 요약 모두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는 그린치는 산타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그리고 만능집사 맥스, 덩치만 큰 소심 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에 돌입합니다.

노팅힐 199

사랑에 빠지고 싶다면 꼭 봐야 하는 영화 노팅힐을 크리스마스 영화로 추천합니다. 소심 이혼남인 윌리엄 태커는 런던의 노팅힐에서 여행전문 서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안나 스콧이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우가 서점에 방문하게 되며 영화가 시작됩니다. 사랑의 분위기가 고조될 때 어느 한 사건으로 서로에게 상처를 주면서 떠나게 됩니다. 그러나 윌리엄은 포기하지 않고 찾아가게 됩니다. 이 이상의 내용을 말하면 너무 스포 될 거 같아서 스토리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면 정말 애정을 모르는 사람도 애정을 해보고 싶다는 감정이 들 정도로 감정선을 엄청 잘 타는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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