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itz 메리츠화재 상해보험 무배당 메리츠 올인원 라이프보장보험2306(1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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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이 만능보험이라고 불리는 이유 중 하나는 아마 주택의 누수에 관한 손해를 보상해 주는 점 때문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 집에서 발생한 누수로 인해 친구에게 손해를 끼쳤을 경우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에서 어디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피보험자가 친구에게 인명이나 재산상의 손해를 입혀 발생된 배상책임에 따른 손해를 보상하는 보험입니다. 즉, 내가 가해자가 되었을 때 발생한 피해자의 손해를 대신 보상해 주는 것입니다.

특히 피보험자가 주택을 소유, 사용, 관리하는 동안 발생한 책임에 대해서도 보험사가 대신 배상하기 때문에 누수 문제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든든한 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보험은 보험료 몇백원에서 천 원대 정도로 아주 저렴하여 그 자체로 따로 판매되기보다는 손해보험사의 보험, 주택화재보험, 어린이보험 등에 특약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일상생활 배상책임 손해 손해방지 비용

아랫집 누수 연관 보험금은 문제없이 지급이 되는데 하지만 했는데 이같은 경우애 우리 집도 누수가 발생했으니 고쳐야겠죠. 그러나 원리적으로 일상생활 배상책임은 물어주는 특약이라 우리 집은 보상이 되진 않는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요 최근 이런 보상 사례를 뒤엎는 판례가 나와 이제는 보상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바로 손해방지 비용이라는 겁니다. 사고가 발생하여 보험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손해의 방지와 경감을 위해 노력해야 할 의무를 이행하는 데 있어 피보험자의 이익이 아닌 보험자보험회사의 손실 확대를 적극적으로 막기 위한 비용을 지원합니다.

대형 고깃집 칸막이 사건

이 사건은 위에 언급했던 것과 정 반대의 사건입니다. 대형 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복도를 걸어가다가 식당에서 설치한 간의 칸막이에 발이 걸려서 넘어진 것입니다. 이 분은 기업 동료였는데 넘어져서 다치게 되는 바람에 식당에 보상을 요구했습니다. 그 간의 칸막이는 원래 칸막이가 고장 나서 임시로 설치한 간의 칸막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식당에서는 연관된 보험을 가입해 놓지도 않았고, 역으로 손님이 식당 기물을 파손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를 했습니다.

식당이든 카페든 해당 장소에서 불의의 사고가 발생하면 그 사후처리가 참 골치 아픕니다. 이런 여러가지 사건생각에 연관된 보험상품에 가입되었냐 안되었느냐로 사후처리 방법이 아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어디서든지 조심히 실행하는 것이 상책입니다.

누수와 관련해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에서 보상받지 못한 사례

1. 피보험자가 거주하지 않고 전세를 준 집에 대해서는 집주인인 피보험자가 가입한 일상생활배상책임에 해당되지 않습니다. 일상생활배상책임의 누수보장은 스스로가 거주할 시에만 해당되기 때문입니다. 2. 이사를 했는데 보험사에 주소 변경을 신청하지 않았다면 보험 증권에 변경된 주소가 기재되지 않아 일상생활배상책임 보장을 받을 수 없습니다. 보험사에서는 보험증권에 기록된 주택의 소유, 사용, 관리 중 발생한 배상책임만 보상한다고 명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보험 가입 중에 주택을 매매하거나 이사를 할 경우 보험사에 즉시 알리고 새 증권을 발급받아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알아두면 좋은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 내용 1. 최근에는 일상생활배상책임 보험의 대물 자부담금이 50만 원까지 오른 상품도 있습니다. 2. 일상생활책임보험은 사고가 자주 발생해 보상을 자주 받는다고 하더라도 보험료 인상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