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명 강남구청장, 당진, 대농그린마트, 수도전기공고, 오피스텔 39채, 초호화 취임식 논란

조성명 강남구청장, 당진, 대농그린마트, 수도전기공고, 오피스텔 39채, 초호화 취임식 논란

김시곤 서울과기대 교수, 10대 핵심 공약 발표윤석열 후보 정책본부 사회분과위원장으로 활약 투데이T 천수진 기자 김시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가 전문가와 함께 만드는 글로벌 강남. 강남답게라는 구정 목표를 세우고 강남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김 교수는 오는 6월 1일 뚫리는 지방선거의 국민의 힘 후보로 강남구청장 출마를 선언하고 14일 오전 강남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그는 출마 배경에 대하여 여태까지 한국교통연구원과 서울과학기술대에 근무하며 도시와 교통정책 전문가로 활동해왔다.

30여년간 정부지자체 도로철도 등 교통망 건설과 정책 마련의 중심에서 기틀을 세웠으며 강남권 교통기반시설 계획에도 참여해왔다. 앞으로는 강남구를 서울의 심장, 글로벌 국제중심특구로 만드는 데 앞장서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부적절 기업 주식 보유 논란

2022년 10월 10일, 성인 인터넷 방송 미디어 기업 주식 236,800주와 대부업체 비상장주식 50,000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특히, 성인 인터넷 방송 미디어 기업의 경우 성행위 묘사 등 방송 수위 논란이 계속 제기되었었으며, 보유 주식 수 또한 대표이사가 보유한 주식의 절반에 달하는 규모라고 밝혔다. 구자청 측에서는 어떤 회사인지 모르고 매수 했다고 밝혔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새로 선출된 공직자 중에서 가장 많은 재산인 527억 7,607만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초호화 취임식 논란

2022년 7월 1일 취임식에 코엑스 오디토리움을 대관하는 등 6천만원 가량의 예산액을 소요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 하루전 수도권에 호우경보가 내려졌고, 세계적인 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로 인해 물가가 폭등하는 상태에서 대부분의 구청장들은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했다는 점과 대비되었습니다. 역대 강남구청장 중 코엑스까지 대대하여 취임식을 한 경우는 없었습니다.

신연희 전 강남구청장 문재인 대통령 비방으로 벌금 900만원

신연희 뉴스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지난 대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연희 전 서울 강남구청장이 파기환송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형사2부부장판사 윤승은 김대현 하태한는 25일 신 전 구청장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벌금 900만 원을 선고했다. 이어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에 대해서는 유죄를 인정하면서도 형을 면제했다.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던 파기환송 전 항소심보다. 형량이 다소 감경됐습니다. 신 전 구청장은 2016년 12월2017년 3월 문재인 당시 대선 후보를 낙선시킬 목적으로 카카오톡을 통해 200여 차례 문 후보를 비방하는 허위 글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