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공동인증서 만료되기 전에 갱신하는 방법
인터넷뱅킹을 이용합니다. 보시면 가장 번거로운 것 중 하나가 1년에 한번씩 공동인증서를 갱신하는 것일겁니다. 혹여라도 갱신 타이밍을 놓쳐 인증서가 만료되어버리면 재발급을 받아야 하는데 이건 더 번거로운 일이라서 만료 전 한달 이내에 갱신을 해두는 것이 좋은데요. 저에게는 바로 내일이 그 공동인증서가 만료되는 날이었습니다. 한달 전부터 만료를 알리는 아이콘이 표시되는데 했지만 귀차니즘으로 인해 매년 미뤄왔었는데요. 만료 딱 하루를 남기고 더이상 미룰 수 없다고 생각하여 급하게 부랴부랴 인증서를 갱신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공동인증서를 갱신하는 방법에 관하여 설명해보겠습니다.
공동인증서 갱신 방법
위에 있는 사진은 키움증권 영웅문 화면입니다. 지금부터는 미래에셋증권 HTS인 카이로스에서 볼 수 있는 화면입니다. 인증서를 발급한 기관이 미래에셋이기 때문에 미래에셋에서 갱신을 진행합니다. 키움증권 HTS 영웅문에서 로그인할 때와 똑같이 인증서 만료 공지 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갱신하려면 확인을 누르고 지금 갱신을 하려면 갱신을 눌러줍니다. 갱신을 누르시면 새로운 웹페이지로 연결이 됩니다.
웹페이지는 사용자의 PC환경에 따라 크롬, 엣지 등의 여러가지 브라우저로 접속될 수 있습니다. 지금 보는 화면은 크롬이니 참고만 해주시기 바랍니다. 크롬에서 새로운 페이지가 뜨는데, 푸른색 네모 박스인 인증서 유효기간 연장을 클릭해줍니다. 푸른색 연장 버튼을 누르시면 크롬 브라우저에 아래와 같은 팝업이 뜹니다.
갱신시 유의사항유료 or 무료
갱신 방법에서도 간단하게 설명이 되었는데, 범용인증서와 용도제한용에 대한 내용입니다. 갱신 과정에서 용도제한용으로 선택하지 않으면 4,400원짜리 범용인증서로 발급이 됩니다. 한정된 용도로 활용하는 인증서보다. 모든 전자거래에서 두루두루 사용할 수 있는 범용인증서를 원한다면 1년에 4,400원의 비용을 내고 발급을 받아도 상관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