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1을 이용해서 윈도우10으로 되돌리는 방법 공개
표시되는 무선 네트워크에 연결하지 않으면 다음 단계로 진행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연결망 연동 후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메시지를 만나게 됩니다. 예전에 다른 곳에 보낼 컴퓨터에 윈도우10을 설치하는 과정에서 연결망 연동 및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하라는 메시지만 떠서 꽤 번거로왔던 적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쓸 컴퓨터에 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연결할 수 도 없었기에, 인터넷 연동 및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없이 윈도우를 설치하는, 로컬 계정으로 설치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는 데스크톱 PC를 조립했던 터라 윈도우 설치 전에 연결해 두었던 유선 랜 케이블을 뽑은 뒤 다시 윈도우 설치를 진행되는 것으로, 로컬 계정 설치 옵션을 간편하게 띄울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과 버즈 프로 호환성
애플 상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이야기가 있습니다. 애플은 애플 상품을 이용할 때 시너지가 난다. 주변 사람들을 볼 때 해당 이야기를 공감합니다. 그만큼 제품의 시너지는 다른 제품들이 이길 수 없는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보통 서드파티 제품들은 전용 어플을 만드는 등의 방안으로 애플 제품과 호환합니다. 해당 부분에 있어서 삼성은 ios에 버즈를 추가적인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
이어폰 자체와 핵심기능만 사용한다면 괜찮지만 세부적인 설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한마디 자신이 무선 이어폰의 기능을 세세히 컨트롤하여 사용한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로컬 계정 설치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 설치
윈도우11 홈 버전을 로컬 계정으로 설치 완료한 뒤, 처음 뜬 화면은 많이 휑해 보입니다. 엣지와 오피스 앱 및 설정 아이콘만 표시되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이 필요한 스토어 앱 아이콘도 안보이고, 검색창에 빙검색 아이콘도 뜨지 않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설치하면 두 페이지로 나뉜 고정됨 항목이 꽉 차 있습니다. 고정됨 항목의 세 번째 줄, 왓츠앱을 비롯한 서드파티 앱들은 매년 삭제하곤 하는데, 저 자리가 비어있는 게 매우 낯선 느낌이네요 물론 마이크소프트 계정으로 동기화 할 경우, OneDrive로 동기화된이전 계정에서 저장했던 항목들도 바탕화면에 표시되며,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에 귀속되어 윈도우 라이선스 정보도 확인할 수 있는 등 여러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