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담 싸이코, 싸이코패스의 뇌연구 결과
함부로 친절을 베풀면 안 되는 거였나 봅니다. 특정 상황에서는 점근 금지 명령을 신청할 수도 없다고 합니다. 신체적 폭력이 없다고 해서 보호를 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직장도 집도 그녀가 지켜보고 있을까 봐 겁이 납니다. 줄거리 리뷰 일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가던 여주인공 프란시스클로이 그레이스 모레츠는 주인 잃은 핸드백을 발견하게 됩니다. 분실물을 접수하지 못하고 어쩔수 없이 핸드백을 집으로 가지고 오게 되고 직접 핸드백의 주인을 찾아 주게 됩니다.
핸드백의 주인 그레타이자벨 위페르는 고마움의 표시로 차를 대접하고 싶어했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면서 그레타는 프란시스에게 혼자 남아 쓸쓸하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딸 니콜라는 파리의 음악원에 다니고 있고 키우던 강아지는 죽었다고 이야기합니다.
마담 싸이코 줄거리
지하철에서 하나의 가방을 찾아낸 프랜시스는 그레타의 가방에서 신분증을 보고 지하철역에 맡기려고하지만, 문이 닫혀있어 에리카와 같이 살고있던 집으로 가방을 가지고간다. 다음날 그녀는 가방을 가지고 그레타의 집으로 직접 찾아갔고, 그곳에서 그레타와 대화를 나눈다. 그녀는 남편과 사별하고 딸은 파리에서 유학중에 있다며 외로움을 표현합니다. 하지만 그때, 쿵쾅 소리가 들리고 그레타는 옆집이 리모델링을 하고있다면서 조용히 해달라고 소리를 친다.
프랜시스는 그레타에게 강아지를 키워 보라고 말하지만 지금 당장은 어렵다고 답을 합니다. 며칠후, 그레타는 프랜시스에게 전화를해서 강아지를 입양하러 가려는데 같이 가달라고 부탁을하고 프랜시스는 마담 싸이코 그레타의 부탁에 그곳으로 향합니다. 둘은 안락사를 앞두고있는 강아지 모튼을 입양했고 엄마를 잃었던 프랜시스는 마담 싸이코 그레타를 엄머처럼 여기며 지낸다.
마담 싸이코 결말
그녀는 지하실로 도망쳤다가 자신이 감금되기전에 납치된 사만다를 보게되는데 죽는다. 한편 그녀의 아빠는 딸을 찾으려 사설 탐정을 고용해 그레타가 헝가리 사람이고 전직 간호사 출신이라는 것을 알아내 그레타를 찾지만 탐정은 그레타의 손에 죽는다. 프랜시스는 계속 감금이 된 상태로 그레타의 가방을 들고 오는 젊은 여성의 목소리를 듣게되고 프랜시스는 자신도 죽게될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소리를 내어 존재를 알리려하지만 그레타가 소리치고, 차를 내온 그레타는 젊은 여상과 대화를 하더니 쓰러진다.
그 젊은 여성은 그녀의 친구 에리카였다. 에리카는 친구를 구하려고 지하철을 돌아다니며 그레타가 일부로 놓고 내린 가방을 찾아서 그레타의 집으로 온것입니다. 그렇게 그녀는 그레타를 가방에 가두고 친구를 데리고 탈출하면서 영화 마담 싸이코 막을 내린다. 잔잔하면서도 그레타의 연기가 너무나도 소름 돋았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그런 생각으로 사람을 납치하려했던 것인지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