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일의 자세한 계산, 기제사 지내는 방법

기일의 구체적인 계산, 기제사 지내는 방법

추석이나 설날에 제사를 모셔야 되는데요. 지금은 코로나 시대라 해외여행이 뜸하지만 코로나 예전에는 명절만 되면 해외여행을 많이 다녔습니다. 명절이라는 휴가기간을 여행의 기회로 삼고 제사도 생략하는 시대가 되어버렸습니다. 기독교인은 우상숭배라고 해서 제사를 지내지 않고 등등 나머지 종교는 제사를 지내기도 합니다. 먼저 제사는 죽음과 관련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스님도 윤회를 갖고 힌두교 사상이라고 해서 윤회를 믿지 않고 부정하는 스님도 있는데요. 불자라면 윤회를 믿어야 합니다.

유명하신 법륜스님도 윤회는 힌두교의 문화와 전통이 불교에 흡수가 된 것입니다. 라고 발언을 하시는 것을 보았는데요. 먼저 제사에 관심이 있으면 불교교리를 잘 신뢰하고 실제로 실천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사의 공덕
제사의 공덕

제사의 공덕

지장경에 보시면 칠분공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제사를 모시게 되면 17은 조상에게 67은 자손에게 공덕이 돌아간다는 것입니다. 유교의 제사 풍습을 사찰에서 스님이 집전을 해서 모시는 방법이 있는데요. 단지 단어가 조금 다릅니다. 절에서는 천도재, 49재와 같이 제자를 쓰지 않고 재자를 씁니다. 한문의 뜻이 약간 다르지만 제사를 드리는 의미는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궁금하신 것은 제사를 지내면 좋을까? 제사를 모시지 않으면 불이익은 있지 않을까요? 이런 것들이 궁금하실 수 있는데요. 저는 여러분이 여건이 되면 집에서 가족들과 불교식으로 모시든지 아니면 절에서 명절에는 합동차례나 기일에는 기제사 모시는 방법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clubs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clubs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clubs 동방 교회와 서방 교회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지켰다. 동방 교회는 사제들이 전해준 가르침대로 성력 1월 14일유월절에 성찬식을 했고, 서방 교회는 유월절을 거르고 부활절에 성찬식을 행했다. 이렇게 성찬식을 행하는 날짜가 달랐던 이유는, 서방 교회가 예수님의 부활만을 강조하며 성찬식 날짜를 임의로 바꾸었기 때문입니다.

급기야 150년경, 서방 교회는 유월절 절기 자체를 폐지시켰다. 이는 부활절 날짜 문제로 이어졌다. 성경에서 부활절 날짜의 기산점은 무교절유월절 다음 날 후 첫 일요일입니다. 이를 폐지시킨 로마교회는 새로운 기준으로 부활절 날짜를 정해야만 했다. 그것이 바로 춘분입니다.

clubs 제3차 논쟁부활절 날짜를 춘분으로 확정
clubs 제3차 논쟁부활절 날짜를 춘분으로 확정

clubs 제3차 논쟁부활절 날짜를 춘분으로 확정

325년 5~6월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를 소집했다. 소집 목적은 동·서방 교회의 오랜 갈등을 종식시키고, 기독교 교리를 통일시켜 제국의 안정을 꾀하고자 함이었다. 약 2개월간의 회의 끝에 서방 교회의 주장대로, 예수님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에 하는 것으로 결의했다. 정규적으로 유월절 절기가 폐지된 것입니다. 이는 부활절 날짜의 변질을 가져왔다.

성경의 가르침인 무교절유월절 다음 날 후 첫 일요일이라는 부활절 날짜 대신 춘분 후에 오는 만월 후 첫 일요일로 변경된 것입니다. 지금처럼 부활 축일을, 춘분3월 21일 다음에 오는 보름 후 첫 주일에 지내게 된 것은 325년의 니체아 공의회에서 결의된 다음의 일입니다.

clubs 유월절 제 1, 2차 논쟁

155년경 제1차 논쟁이 있었습니다. 서머나교회동방 교회의 감독 폴리캅Polycarpos, 과 로마교회서방 교회의 감독 아니케터스Anicetus 사이에서 일어났다. 교회사초대편과 여러 자료에 의하면, 아니케터스가 로마교회의 감독으로 있을 때 폴리캅이 로마에 방문했다. 그들은 부활절 날짜를 비롯한 여러 가지 교회의 현안을 놓고 토론하였으나, 양편이 다. 상대편을 설복시킬 수 없어서 결국 동서방 교회는 서로 다른 날짜에 부활절을 지키기로 합의하였습니다.

그로부터 197년경, 로마교회 감독 빅톨Victor 이 모든 교회에 일요일에 성찬식을 하는 이른바 도미닉의 규칙을 강요하면서 제 2차 논쟁이 발생했고 서방 교회들은 빅톨의 주장을 받아들였지만, 동방 교회들은 반발했다.

효력 권고일 결정하기

기일 제사는 일반적으로 실시일 전날에 가족들이 함께 효력을 돌립니다. 그러므로 기일 제사 실시일 이전에 효력 권고일을 정하고, 가족들이 함께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위의 방법을 활용하여 기일 제사의 날짜를 정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의 공덕

지장경에 보시면 칠분공덕이라는 말이 나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clubs 동방 교회와 서방

소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와 로마를 중심으로 한 서방 교회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념하는 성찬식을 서로 다른 날짜에 지켰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clubs 제3차 논쟁부활절 날짜를 춘분으로

325년 56월 로마제국의 황제 콘스탄티누스 1세가 를 소집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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