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연수

교사가 직접 기획제작하는 연수

티처빌매거진 Vol. 19 글. 티처빌원격교육연수원 콘텐츠기획팀 KT의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SW 교육 플랫폼인 KT AI 코딩블록이 지난 6월 AI 코디니AI Codiny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AI 코디니는 데이터 사이언스와 AI 모델 학습 기능을 강화하고, KT AI 코딩블록의 캐릭터인 코디니 Codiny의 특성을 살려 친근함을 강조했다. 티처빌, AI 코디니 확산 위해 KT와 함께 자문위원 운영 티처빌과 KT는 AI 코디니의 확산을 위해 자문위원을 운영합니다.

자문위원은 총 10인으로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 교수진과 교육 현장에서 AI 교육 을 실천하는 초중등교사로 구성됐습니다. 자문위원은 AI 코디니가 교육 현장에 성공적으로 한 한 안착하기 위한 광고 방안뿐 아니라 AI 코디니의 개선 사항을 제안해 프로그램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간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간다.


시대는 빠르게 변해간다.

약 5년전까지만 해도 이러저러한 신청과정을 통과하여 자격을 갖춘 연수전문 사설업체들에게 교사들의 연수는 집중되어 있었습니다. 의무적으로 일년동안 90시간 120시간 정도의 연수를 들어야만 하는 상태에서 어차피 채워야만 되는 연수시간을 수많은 연수전문 사설업체 사이트들에서 비교적 간편한 온라인 수강만으로 모두 채워넣을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시대가 달라졌다. 학교가 너무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각종 사회문제가 터져나올 때마다.

그 문제들에 대한 최종적으면서도 필요한 해결책이라도 되는 양 학교에 의무연수라는 이름의 만병통치약을 마구 처방해 밀어넣었기 때문입니다. 정말로 연수 타이틀도 노골적으로 “의무연수”라고 붙여서 하달됩니다. 예를 들어 부모의 아동학대로 아이가 죽은 사건이 불거지면 교직원들에게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교육 몇시간이 의무연수로 배정됩니다.

남는 예산이 향하게 되는 곳은 어디일까?
남는 예산이 향하게 되는 곳은 어디일까?

남는 예산이 향하게 되는 곳은 어디일까?

공기관에서 연초에 계획을 세워 확보해 두었던 예산은 왠만하면 계획대로 다. 사용되어야 합니다. 예산이 남거나 모자르면 추경을 통해 남는 것은 반납하고, 더 필요한 것은 추가로 교부받는 절차를 진행하면 되는데 하지만 하지만 그럴 경우 연초에는 예상할 수 없었던 부득정 사유를 제시해야만 합니다. 이 때 만약 부득정 사유가 아니라 예산신청 단계에서 연초의 계획을 성실하게 수행하는 세우지 못한 것이라거나 사업주체들이 일을 불성실하게 수행하는 운영한 것이 원인이라면 여러 사람들이 다소 곤란한 일을 겪게 될 가능성이 있고, 그러지 않더라도 최소한 다음년도에는 같은 사업에 대한 금전계획을 제대로 확보하지 못하게 될 위험을 감수해야만 합니다.

한편, 하나의 기관에 배정되는 예산은 화수분이 아닙니다. 총액이 정해져 있어서 경중을 따져 각각의 사업에 적절하게 분배하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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