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례상 차리는 방법,설 차례상 차림그림
설은 한 해의 건강과 풍요를 기희망하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입니다. 설날이란 음력 정월 초하룻날, 즉 음력 1월 1일을 말하며,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 첫 아침을 맞이해야만 되는 의미를 지닌다. 일반적으로 설날 아침밥을 먹기 전에 떡국으로 설 차례를 지낸다. 전통적으로 설날 차례상차리기와 세배 손님 접대를 위해 떡국, 세주, 족편, 각종 전유어, 각종 과정류, 식혜, 수정과, 햇김치 등 여러가지 음식종류를 준비합니다. 설날의 대표 음식은 떡국입니다.
떡국 한 그릇을 더 먹었다는 말이 설을 쇠고 나이 한 살을 더 먹었다는 다른 의미이기도 합니다. 설날 차례상 차리는 방법과 음식종류는 무엇인지, 그리고 설날 차례 지내는 방법과 순서 등을 알아봅니다.
차례상 준비 시 주의할 점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꽁치, 삼치, 갈치 등 치가 들어가는 생선과 잉어나 붕어처럼 두꺼운 비늘이 있는 생선은 올리지 않습니다. 복숭아는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여 올리지 않습니다. 그 외에도 마늘이나 후추, 고춧가루 등의 향신료를 쓰지 않고 간장과 소금만으로 짜지 않게 조리해야 합니다. 하지만 제사에 대한 개념도 많이 변화해서 고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식을 올리기도 합니다.
축문 쓰는 법
축문 공통서식 용지 백색 한지를 너비 24cm16cm 정도 적절한 길이로 잘라서 씁니다. 필구 먹물에 붓에 찍어 씁니다. 붓펜으로 사용가능 서식 가능하면 위에서 아래로 다음과 같이 내려쓴다 첫 차례 줄은 비운다. 이제를 위에서 3자 상태에서 써서 축문의 기준으로 삼는다. 연호의 단군 첫 자를 자보다. 2자 높여서 쓰기 시작합니다. 제사 대상을 나타내는 첫 자인 자는 자보다.
1자 높여서 쓰기 시작합니다. ”檀”자보 다는 1자 낮아진다. 축문의 끝자인 ”饗(흠향)”자는 ”顯”자와 같은 높이로 씁니다. 축문의 끝에 1줄을 백지로 비워둔다. 다. 쓴 축문의 측판에 얹어서 향안의 서쪽 위에 올려놓는다.
기제사 순서
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주인을 제주라고 합니다. 그리고 제주를 돕는 사람을 집사라고 합니다. 제사에서 술을 3번 올리는데, 이를 각각 초헌, 아헌, 종헌 이라고 합니다. 1. 분향 제배 제주가 향을 피우고 2번 절합니다. 2. 강신 재배 신기일이신 조상을 불러오는 절차 인데요, 제주가 술을 그릇에 3버 나누어 붓고 절을 2번 합니다. 3. 참신 제주를 포함한 모두가 두 번 절을 합니다. 4. 초헌 제주가 첫 잔을 올립니다.
제주는 술을 올릴 때 향불 위에 술잔을 세번 돌리고 집사에게 건내어주고 집사는 술을 올리고 젓가락을 음식 위에 놓습니다, 제주는 절을 두번 합니다. 5. 독축 모두가 꿇어 앉아 축문을 읽습니다. 모두 읽으면 모두 2번 절을 합니다. 6. 아헌 두 번째로 술을 올리는 것인데요, 제주의 부인 아니면 고인과 제주 다음으로 가까운 사람이 올립니다.
간소화 차례상
성균관은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했다. 간소화한 설 차례상의 예시를 알려주는 것으로 내용은 아래 그림과 같다.
성균관이 올해 설날을 앞두고 ”올바른 차례상 차리는 법”을 공개해 관심이 쏠린다. 전통에 부합한 예법을 정립 중인 성균관은 지난해부터 ”시대에 맞는 유교” 기치 아래, 간소화되고 남녀노소 모두 부담을 덜 수 있는 명절 예법을 연구 중입니다. 성균관의례정립위원회(정립위) 등은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명절 인사법 및 차례 방안”을 소개했다.이 가운데 차례상은 떡국나물구이김치술잔과일 4종 등 총 9가지 음식을 올린 형태를 보기로 제시했다. 흔히 차례상 하면 떠올리는 각종 전이나 형형색색의 과일은 권고되지 않았습니다. 성균관은 기름에 튀기거나 지진 음식은 차례상에 꼭 올리지 않아도 된다며 전을 부치느라 고생하는 일은 인제 그만두셔도 된다라고 설명했다.
지방 쓰는 법
지방은 폭 6cm 정도, 길이 22cm 정도가 적당하며 한지백지를 사용합니다. 고위아버지를 왼쪽, 비위어머니를 오른쪽에 쓰며, 한 분만 돌아가셨을 경우 중앙에 씁니다. 고인과 제사를 모시는 사람제주의 관계를 적고, 고인의 직위와 이름을 적은 후 마지막에 신위라고 적는다. 현은 존경의 취지로 지방의 첫 글자로 붙는데 아랫사람한테는 쓰지 않습니다. 고는 목숨을 잃은 아버지, 비는 목숨을 잃은 어머니를 의미하며, 할아버지할머니의 경우 조고조비, 그 위로 올라더해 질수록 증조, 고조식으로 칭호가 붙게 됩니다.
학생은 특별한 관직이 없는 경우를 말하므로 관직에 있던 경우는 관직명을 적을 있습니다. 학생 대신 처사라고도 쓰며, 열여덟살 미만에 죽은 자는 수재나 수사라고 씁니다. 부군(府君)은 자신의 윗사람인 경우에 사용하며 아랫사람한테는 직접 이름을 씁니다.
자주 묻는 질문
차례상 준비 시 주의할 점
차례상과 제사상에 올리지 않는 음식들이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축문 쓰는 법
축문 공통서식 용지 백색 한지를 너비 24cm16cm 정도 적절한 길이로 잘라서 씁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기제사 순서
제사를 지내는, 제사의 주인을 제주라고 합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