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 맛집 싸다아구찜 배달후기
내인생의모든것요리 먹방 콩나물은 안보이고 오로지 메인재료만 보이죠?? 원래 배달을 시키면 콩나물찜을 시킨듯 콩나물만 절반이상 조리해서 보내지는데 여기는 그렇지 않더라고요. 재료만 듬뿍 곤이알찜인데 알이 더 많이 들어갔어요. 알추가를 했긴 했어도. 알의 크기도 어마어마하죠. 그래서일까? 찜양념맛은 겉만 살짝나고 안쪽엔 전혀나지 않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나쁘지 않았어요. 왜냐? 알을 좋아하다보니 그런것 아닐까 싶습니다.
천하볼따기
가게가 이전하기 전에는 참 많이 갔었는데요. 가게 이전 뒤에는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솔직히 가기도 힘들어졌고 가게까지 이전해서 못 가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여기도 대구뽈찜이 주력으로 팔리고 있으며 동치미 국물을 서비스로 주는 가게입니다. 김유순 뽈찜과는 달리 조금 작은 대구가 들어가는 뽈찜이며 곤이를 추가해서 먹으면 더욱 맛있는 대구뽈찜 전문점입니다. 양념 색깔은 주황색에 가까우며 찜이 참 맛있는 집이랍니다.
싸다아구찜탕
찜을 즐기는 저로써 코로나로 인하여 찜을 배달로 시켜 먹게 되었는데요. 여기저기 다르게 많은 곳을 시켜먹어 봤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대연동 맛집입니다. 아귀찜은 가족들이 싫어해서 해물찜은 처음 시켜먹어 봤는데요. 해물들이 비린 게 하나 없이 모두 싱싱하고 무엇보다. 양념을 많이 줘서 양념과 같이 먹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릴수가 있답니다. 원래 해물찜 중에서 게가 비린 경우가 정말 많은데요. 여기는 게를 비롯하여 모든 해물이 전혀 비리지가 않으며 낙지도 정말 싱싱해서 먹으면서도 깜짝 놀랐답니다.
시켜먹은 메뉴 10가지 해물 명품 해물찜 2만 2천 원 4만 3천 원 들어가는 해물 낙지 , 그린홍합, 위소라, 명란 알, 고니, 새우, 게 등등 가장 작은 소자에 곤이 추가로 시켜 먹었으며 감자사리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