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퀴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퇴치법

바퀴벌레의 특성을 이용한 퇴치법

바퀴벌레 가장 소름돋는 점은 퇴치 했다고 생각했지만 또 어디선가 슬슬 나타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또 휴지로 잡아 손으로 터뜨릴 때 나는 툭 소리 역시 간담을 시원하게 만드는데요, 그런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퀴벌레를 휴지로 살짝 집어 변기에 버리곤 합니다, 그렇게 버려진 바퀴벌레는 과연 어떠한 방법으로 될까요? 중국의 소셜미디어 인웨이보에 한 중국인이 산 스타벅스 음료 속에서 바퀴벌레가 산채로 헤엄치고 있는 공포스러운 사진이 올라왔어요.

붕산 가루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는 붕산 가루와 밀가루, 백설탕을 111로 섞어 바퀴가 만끽하는 장소에 미끼로 둔다. 밀가루와 설탕으로 바퀴를 유인하고, 붕산의 독성으로 바퀴를 죽인다. 주의할 것은 붕산은 습기와 반응하여 단단하게 굳을 수 있음으로 바닥의 습기가 통하지 않는 포일이나 작은 플라스틱 등의 용기에 담아서 둔다. 붕산 가루 역시 독성 미끼를 활용하는 방식으로 퇴치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됩니다.

해충박멸업체ex. 세스코 등 이용

첫번째는 해충박멸업체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대표적으로는 세스코가 있습니다. 전문가를 통한 해결 방법이기 때문에 가장 명백한 바퀴벌레 박멸 방법이 되겠습니다. 다만 자신이 아닌 전문가의 힘을 빌리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비용적인 측면에서의 문제가 있습니다. 첫번째 세스코는 무료 진단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세스코의 무료 진단을 신청할 경우 전문가가 집에 방문하여 버퀴벌레의 흔적을 찾아줍니다.

바퀴벌레가 숨어있을 확률이 높은 싱크대 하부, 틈새, 냉장고 밑 등을 장비를 통해 확인합니다. 바퀴벌레가 외부에서 온 것인지, 집 안에 서식하는 지 여부를 확인하여 방역 여부를 결정합니다.

세스코 정기 서비스 결과는?

그러고 4개월이 흐르고 오늘 세스코 기사님의 정기 방문이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무려. 7마리 정도가 잡혔습니다. 이게 잡히지 않았다면 눈으로만 볼 수 도 있었는데 다행입니다. 기사님은 모두 외부 바퀴벌레라고 하시네요. 바퀴벌레가 잡힌 곳은 주방 쪽과 건물 외부와 연결된 방방을 넓혀서 좀 특이합니다의 틈새들이었습니다. 여기는 천장과 벽의 틈새입니다. 이곳에 틈새로 바퀴벌레가 돌아다닌 거 같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추가로 많이 설치를 했네요. 바퀴벌레는 틈이 있다면 들어가는 습성이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방 쪽에도 환풍구 쪽에서 대부분 잡혔고 방에서도 천장과 벽 틈새에서 잡혔습니다. 아직 1년 정도 여기에서 살아야 하는데요. 여기에서 사는 동안에는 세스코 정기 서비스를 해지하는 일은 없을 거 같습니다. 빨리 내년에 이사를 가야겠습니다. 여기도 바퀴벌레가 나온 주방 천장 쪽입니다.

바퀴벌레 약독먹이젤 활용

실제 보시면 알겠지만 바퀴벌레는 아주 빠르고 민첩합니다. 부지불식간에 마주친 순간 잡을 준비를 하기 전에 사라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결국 바퀴벌레는 잡기 위해서는 바퀴벌레가 만끽하는 냄새와 먹이로 유인한 뒤 준비한 독약을 먹여 박멸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시중에 많은 유형의 바퀴벌레 약이 있지만 젤타입으로 만들어진 독먹이젤을 추천합니다. 바퀴벌레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주로 서식하며 번식을 하기 때문에 두 달에 한 번씩 독먹이젤을 주기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

독먹이젤은 바퀴벌레가 만끽하는 먹이 냄새로 만들어졌고, 독을 먹은 바퀴벌레가 서식지로 돌아가 배설물을 내뿜고 죽기 때문에 약을 직접 먹은 바퀴벌레 뿐만 아니라 다른 바퀴벌레들까지 추가로 박멸할 수 있습니다. 정말로 세스코 등 방역업체에서도 즐겨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바퀴벌레의 종류

바퀴벌레는 바큇과의 해충으로 여러 유형의 바퀴를 통틀어 이르는 말입니다. 바퀴벌레는 종류에 따라 집에서 서식할 수 잇는 바퀴와 없는 바퀴로 나누어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커다란 바퀴벌레가 갑자기 튀어나왔을 경우 대부분은 외부에서 길을 잃어 잘못 침입한 바퀴벌레일 확률이 높습니다. 커다란 크기의 미국바퀴, 먹바퀴, 일본바퀴 등이 여기에 속하곤 합니다. 주로 하수구나 방충망의 배수구멍, 택배박스 등을 통해 유입되곤 합니다.

집에서 발견되었을 때 정말 문제가 될 수 있는 것은 바로 독일바퀴벌레입니다. 이 독일바퀴벌레가 바로 집 안에서 서식하는 가정집 바퀴벌레입니다. 크기는 비교적 작은 편에 속합니다만 이론상 1마리의 독일바퀴벌레가 3개월 뒤 800마리의 새끼 바퀴벌레를 증식시키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바퀴벌레 박멸방법

그렇다면 바퀴벌레를 완벽하게 박멸하는 방법 도대체 무엇일까요? 가장 명백한 방법은 선택해 터트려서 죽이는 것입니다. 단 암컷 바퀴벌레가 죽을 때 떨어뜨리는 난협도 분명히 처리해 줘야 합니다. 난협은 검고 반질반질하게 광택이 나며 딱딱하기 때문에 바퀴벌레와 비슷하게 압력을 주어 터트려야 합니다. 바퀴벌레 한마리가 1년간 날 수 있는 새끼는 무려 약 10만 마리에 달한다고 합니다. 이토록 끈질긴 불사조 바퀴벌레를 발견한다면 생각할 시간 없이 조금 더 과감한 방법을 택하는 게 다음을 위해서 좋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