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군인 임금 정리 간부 장교 부사관 사관생도 후보생

2023 군인 임금 정리 간부 장교 부사관 사관생도 후보생

국가를 위해 젊음을 바쳐서 몸과 감정을 다해 충성하는 대한민국의 청년들은 군인시설에서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생시에 모르던 사람들과 뒤섞여서 2년 가까운 시간을 함께하게 되는데요. 최근 이런 군인들의 월급인상에 대한 내용들이 나오게 되어 오늘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대한민국 정부에서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쳐 구토방위를 수호하는 구군장병들의 노고에 따른 월급인상에 대한 내용 2025년까지를 내놓았습니다. 현재 국군 병장 월급은 조금은 65만 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2025년이 올 때까지 월급인상은 200만 원까지 상향된다는 내용입니다.

사회진출지원금

월급 외에도 전역한 장병의 목돈 마련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된 사회진출 지원금 또한 올해 기준 14만 원에서 114 인상된 금액 30만 원으로 오를 예정입니다. 전역할 때 지급되는 사회진출 지원금 30만 원까지 포함하면 2023년 병장 기준 월급은 130만 원이 지급되는 셈입니다. 정부는 2025년까지 사회진출금을 포함한 병사들의 월급을 200만 원 이상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국방부는 복무 경력, 숙련도, 역할 비중, 진급의 동기 부여 등을 고려해 계급이 오를 때마다.

인상액을 높게 측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군인 간부 월급 부사관

이번에는 하사에서 준위까지의 부사관 월급을 20호봉까지 정리하였습니다. 초급 간부인 하사와 중사의 경우 10호봉이 되어도 월급 300만원을 넘지 못하고, 하사의 경우 10년 호봉에도 200만원이 약간 넘는 수준의 월급입니다. 가뜩이나 군 생활은 근무여건이 열악하고 근무강도가 강한편임에도 불구하고 급여가 상당히 낮아 최근에는 부사관 지원률이 굉장히 낮아졌다고 합니다. 병사 월급뿐만 아니라 초급 부사관의 처우 개선이 시급해 보입니다.

군인 간부 월급 장교

해당 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중장 1호봉 기준 월급 8,645,822 원, 대장 1호봉 기준 월급 8,802,745원도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이번에는 소위 부터 소장까지 장교 월급표를 정리 해보았습니다. 초급 장교인 소위의 경우도 초급 부사관 소위와 비슷하게 급여가 매우 낮음을 알수 있습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과 같이 초급 장교의 처우도 시급하게 개선되어야 할 여지가 보입니다. 특히 대한민국은 현재 저출산과 맞물리면서 연마다 일반 병사와 간부의 지원자 수가 줄어들어만 가는데,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의 인적 국방력에 구멍이 뚫릴것이 불보듯 뻔하기 때문입니다.

군인 월급 인상 이유

2023년 군인 봉급표에 적시된 군인 월급의 변화는 급이 크게 상승했다는점입니다. 박근혜정부 시절인 2017년에 이등병 월급이 163,000원이었지만 2018년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두배 가까이서 상승한 306,100원이 되었고, 병장 월급도 2017년 216,000원에서 405,700원이 되었고 현재까지 계속적인 상승이 이어졌습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면서 또 다시 큰폭으로 인상되었습니다. 군인 월급 인상은 징병제를 시행하고 있는 국가로서 병사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것입니다.

병사들은 국가의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병사 개인이 외부 지원없이 병영생활이 가능하고 전역 후 사회진출의 마중물로 활용할 수 있는 목돈을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공익근무요원 월급

군인 병사 월급에 식비 및 교통비를 더하면 다음과 같이 공익 월급을 구할 수 있습니다. 공익 식비 중식 7,000원 공익 교통비 왕복 2,700원 하루 수당 9,700원 1달 수당 20일 기준 194,000원 복지수당 자기개발금 120,000원 매달 추가 월급 약 20만원

즉, 이병 기준 2023년도 월급 60만원이며, 여기에 20만원교통비, 수당 등을 더해 조금은 2023년 공익 월급은 80만원인걸 알 수 있습니다.

군인 월급 역전현상

국방부는 2023년부터 병사 봉급을 인상하고 자산 형성 프로그램인 내일준비지원 사업을 통해 월 205만 원의 소득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병사 인건비는 2025년까지 56.3 인상되고 내일준비지원 사업도 640 이상 늘어나게 됩니다. 하지만 국방부는 하사가 기본급에 더해 수당 약 80만 원을 받기 때문에 월급 역전 현상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지만 이는 세전 금액이어서 세후 금액은 이보다.

적고 병사 월급은 비과세임을 감안하면 그 격차가 대폭 좁혀진다는 게 예정처의 지적입니다. 예정처는 군 간부 획득의 어려움이 가속화돼 군 간부 중심의 인력 구조 개편을 복잡하게 할 수 있으며 현직 군 간부들의 사기 저하가 심화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그 외 개선사항들

그 외 군인 기본급식비도 이전 1일 11,000원에서 13,000원으로 오르고 병영숙소 사사용 목적 810인실 이용에서 23인실로 개선되는 등 군복지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