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한국영화순위, 박스오피스 810위, 영화흥행순위

2007년 한국영화순위, 박스오피스 810위, 영화흥행순위

247억 원의 매출로 8월 대성공 1위 가 247억 원청중 수 256만 명의 매출로 8월 전체 대성공 1위에 올랐고, 9월 12일 기준으로 324억 원누적 청중 수 338만 명의 누적 매출액을 기록하며 올해 전체 상영작 최고 대성공 기록을 세웠습니다. 는 전체 개봉작 중 올해 처음으로 누적 매출액 300억 원을 돌파했고, 누적 청중 수 역시 올해 전체 개봉작 중 최초로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그 다음 이 198억 원청중 수 202만 명의 매출로 8월 전체 대성공 2위를 차지했으며, 이 118억 원청중 수 121만 명의 매출로 8월 전체 대성공 3위에 자리했습니다.

외국영화로는 가 44억 원청중 수 42만 명의 매출로 4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었으며, 가 30억 원청중 수 30만 명으로 5위를 차지했습니다.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현재 상영 영화 제안 3위는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6번째 작품입니다. 크리스 프랫, 브라이드 댈러스 하워드, 샘 닐, 로라 던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영화이며 한국 기준 누적 관객수는 249만명에 해당합니다. 2022년 6월 12일 기준 쥬라기 공원 시리즈의 마지막 장편 영화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상영이 종료되기 전에 꼭 극장에서 관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관람객 평점은 오늘 일자 기준 6.82 점에 해당합니다.

관객수 260만

픽사 애니메이션의 한국 대성공 기록을 보시면 좀 안타까운 점이 있어요. 인사이드 아웃 이전까지 픽사 애니메이션은 조선에서 거의 흥행하지 못했는데, 사실 이렇게 흥행이 안되던 시절에 어마어마한 픽사의 걸작이 많이 나왔거든요. 인크레더블, 라따뚜이, 월E, 업. 그리고 니모를 찾아서까지. 사실 니모를 찾아서가 도리를 찾아서 보다. 평가나 명성은 훨씬 높을 텐데 한국 흥행은 반대입니다. 니모를 찾아서의 흥행은 도리를 찾아서의 절반도 안되거든요. 그래서 이 순위에 픽사의 작품들이 꽤 많이 들어 있지만 진짜 픽사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걸작들은 하나도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게 아쉽게 느껴집니다.

관객수 330만

슈렉 1편이 개봉 당시 한국 박스오피스에서 역대 애니 최고 대성공 기록을 세웠는데, 3년 뒤에 나온 2편이 다시 그 기록을 깨며 역대 애니 최고 대성공 기록 타이틀을 이어받았습니다. 이때부터 애니 최고 대성공 기록에 대한 정다운 법칙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 법칙 이야기는 여기서 더 위의 순위인 영화들 중 슈렉2 다음으로 애니 최고 대성공 기록을 경신하는 영화가 등장할 때 세세히 소개하겠습니다.

관객수 220만

이 순위에 포함된 하나의 국산 영화입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제외하면 국산 애니메이션이 100만 관객을 넘긴 작품도 거의 없기 때문에 220만의 청중 기록은 정말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봉 시기가 2011년 여름 성수기였는데, 이때 퀵이나 고지전 같은 여름 텐트폴 영화들이 예상보다. 흥행이 저조해서 어느 정도 마당을 나온 암탉이 성수기 흥행의 이점을 크게 누렸다고 할 수 있습니다.

관객수 252만

슈퍼배드 시리즈로 대박을 터트린 일루미네이션이 마이펫의 이중생활도 성공시키며 애니 제작사로서의 깜짝 놀랄만한 능력을 입증했습니다. 디즈니나 드림웍스에 비하면 한국 흥행에서는 많이 밀리는 편이지만 그래도 나름 3인자의 자리에는 확고하게 오를 정도인 것 같습니다. 다만 마이펫의 이중생활의 2편은 조선에서 크게 성공하지 못해서 슈퍼배드 시리즈처럼 인기 시리즈로 자리잡지는 못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19년도와 2020년 청중 수 비교

국민 유행어가 된 지금까지 이런맛은 없었다의 극한직업은 관객수가 1600만을 넘었습니다. 천만 이상 영화도 무려 5개나 됩니다. 국뽕 차오르게 했던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 10위인 조커는 5백만 관객수였습니다. 1위10위까지의 관객수 총합은 1억 100만 명에 육박합니다. 다시 한번 2020년도 데이터를 볼까요? 코로나가 얼마나 영화에도 영향을 줬는지 확인이 가능합니다. 1위10위 총 관객수는 2600만명이 조금 넘습니다.

올해는 부디 상황이 진정되어 사회 및 경제 전반이 안정되고 영화관으로 향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하길 소망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