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싱어송라이터 나훈아 그 전설을 이야기하다
NOMANG 에서 다루는 오늘의 인물 나훈아 님을 소개합니다. NOMANG ISSUE 대한민국의 가수.트로트 보컬로 주로 유명세를 탔지만, 수많은 히트곡을 직접 작곡해서 히트시킨 싱어송라이터이며,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노래방 반주기에 수록된 곡이 가장 많은 가수다. 1966년에 천리길을 발표하며 데뷔하였다는데 데뷔년도를 빨리 올리기 위한 이야기로 추정됩니다. 실물 음반은 전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가장 오래된 실물 레코딩 노래는 68년 8월 16일 내 사랑이 확인됩니다.
천리길은 1969년 5월 29일 발표되었습니다.
나훈아 테스형 가사
고향역만 올리려고 했으나, 나훈아의 테스형도 같이 올려봅니다. 아빠가 이 나훈아의 콘서트를 보고 난 이후로 테스형이라는 노래에 아주 깊은 감명을 받으셨더라고요. 테스형이라는 노래를 통해 나훈아가 어떤정도로 그 동안 심적으로 힘들었고, 어떤정도로 철학적인 사람인지 느껴졌습니다. 그 경험과 연륜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었던 것입니다. 나훈아는 살아있는 전설입니다. 스형이라는 노래는 2020년 새로이 발매된 노래인데, 나훈아의 노래답게 다시 한 번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버지 역시 테스형이라는 노래에 아주 공감을 하셨는지, 나훈아 테스형의 가사에 아주 깊은 감명을 받으신 듯 하였습니다.
나훈아 고향역 가사
먼저 들어가기 전에 나훈아의 고향역 가사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아버지가 고향역이라는 노래를 좋아한다는 것을 처음 알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향역이라는 노래가 콘서트에서 나올 때 세계 각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이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길래 궁금하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고향이라는 의미가 크게 와닿지는 않지만, 나이가 들고 머나먼 땅에 가 있게 되면 고향이라는 의미가 너무 크게 다가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버이 세대에게 고향이라는 것은 그 장소만 의미하는 것은 아닐 겁니다. 자신의 고향을 떠올리면, 자신의 어린 시절도 생각이 나고 형제자매들도 생각이 날 것입니다. 또한, 지금은 돌아가셨거나 현재 편찮으신 부모님이 계시다면 그 시절 부모님의 모습도 생각나기도 할 것 같습니다.
나훈아 노래모음 BEST 4 테스형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아 테스형 소크라테스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나훈아 노래모음 네 차례 곡은 테스형입니다. 나훈아씨 노래야 워낙 명곡이 많지만 최근 몇년 사이에 가장 핫했던 곡을 꼽으라면 아무레도 테스형인것 같습니다. .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도 회자가 되고 어린 동료들 중에는 아마 이 노래로 나훈아씨의 곡을 처음 들은 사람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앞으로도 이런 센스 있는 노래도 기대가 됩니다.
나훈아 프로필
그럼 이제 가황이자 최고의 가수 나훈아의 프로필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나훈아는 본명이 아닙니다. 나훈아의 본명은 최홍기인데요. 해주 최씨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출생은 대략적으로 1951년 2월에 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 매체에서는 1947년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나훈아의 출생인이 비교적 정확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나훈아가 말을 할 때 느껴지듯 나훈아는 부산 출신입니다. 현재의 부산광역시 동구 출신입니다.
나이에 비해 좋은 체격을 가지고 있는 나훈아는 175cm라고 합니다.
나훈아하면 떠오르는 것은 바로 남진인데요. 남진이 떠오르는 이유는 둘의 관계가 과거 라이벌 구도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나훈아의 경우, 지금으로 따지면 싱어송라이터라고 말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나훈아는 자신이 작사 작곡한 노래만 하여도 800곡이 있고, 히트곡만 120곡이 넘어간다고 합니다.
라이벌 남진과의 비교
남진과 나훈아는 1970년대부터 라이벌로 경쟁했고, 두 사람의 팬덤도 갈라져 있었습니다. 마침 언론 및 대중들이 두 사람을 라이벌 구도로 만들기 딱 좋은 차이점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남진은 수려한 외모에 호방한 목소리로 대중성이 강했고, 나훈아는 상대적으로 외모가 투박했으나 싱어송라이터로 음악성을 어필하는 느낌이 강했다. 노래의 성격 역시 남진은 도시의 세련된 이미지를 담은 가사를 주로 사용한 반면 나훈아는 고향에 대한 향수나 시골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담은 가사를 주로 사용했다.
두 사람의 집안 배경조차 대조적이어서 나훈아는 부산 출신의 서민 집안이지만, 남진은 전남 목포 출신의 아주 든든한 집안이었다.
자주 묻는 질문
나훈아 테스형 가사
고향역만 올리려고 했으나, 나훈아의 테스형도 같이 올려봅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나훈아 고향역 가사
먼저 들어가기 전에 나훈아의 고향역 가사를 한 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나훈아 노래모음 BEST 4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