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저소득취약계층 재난지원금 알아보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추경안 저소득취약계층 재난지원금 알아보기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등)

이번 5월 2차 추경안에는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외에도 민생, 물가안정 이유로 3.1조 원을 들여 취약계층의 긴급 생활지원금 지원과 고용. 소득안정 지원, 물가 안정 지원 등을 하기로 했습니다. 긴급 생활안정지원방식과 그 외 금융지원이 어떻게 들어가 있는지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지원에 대한 내용은 아래에 정리해놓았으니 함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금번 추경 안내 민생. 물가 안정 항목 내에는 총 4가지로 구분되어 1긴급 생활안정지원 2 고용. 소득안정지원 3생활물가 안정지원 4 산불 재난 대응힘든일 강화 항목으로 나눠져 있으며, 첫번째 긴급생활안정 지원에 대한 내용을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추경안에 의하면 총 227만 저소득 및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총 1조 7천억 원 투입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소득하위 80 가구

5차 재난지원금이라 불리는 코로나 상생지원금은 10.4조원 정도의 규모에서 약 1,700만 가구에게 지급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5차 재난지원금의 소득기준은 소득하위 80의 가구인데요. 소득하위 80의 기준 금액은 기준중위소득 200의 수준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의 현 소득수준이 어느정도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복지로 모의계산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보다. 쉽게 확인 가능합니다. 지급액은 하위소득 80 기준 가구별로 1인 가구 25만 원, 2인 가구 50만 원, 3인 가구 75만 원, 4인 가구 100만 원, 5인 가구 125만 원입니다.

정부 지원금 지급 기준선이 가구소득인 점을 감안한다면 하위소득80라도 가구 구성원의 소득을 합산한 금액이 1억원 정도인 가구까지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기초수급자차상위계층

정부에서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 저소득층에게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에서 추가적으로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을 1인당 10만 원씩 별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저소득층 296만 명은 5차 재난지원금 지급액이 1인당 최대 35만 원40만 원 정도 지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4인 가족 기준 40만 원 추가 현금 지급

또한 저소득층 소비플러스 자금은 5차 재난지원금과는 달리 현금으로 지급된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 지원 및 변경사항

그외 긴급복지 차원에서 재산기준 완화 및 생계지원금 인상, 병사 급식비 단가 인상, 근로장학금 규모 확충, 기준연금액 인상 소식이 있습니다. 1. 재산기준 한시적 완화 및 지원대상 증가 2. 4인 가구 기준 생계지원금 과거 131만 원 154만 원 인상 3. 병사 급식비 단가 20 수준 인상 4. 근로장학금 규모 확충 5. 고물가로 인상된 기준연금액 월 30.15만 원30.75만 원으로 인상 역대급으로 편성된 5월 2차 추경안 아마 마지막 재난지원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지난번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외에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특고. 프리랜서 등의 지원에 관하여 구체적으로 알아봤습니다.

5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자영업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했던 지난 4차 재난지원금 때는 최대 500만 원의 지원금을 지급받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운영시간 제한이나 사적모임 제한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고 강한 코로나 여파에 휘청이고 있는 자영업자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해를 본 사장님들은 아직 회복하지 못한 채 가게를 닫히는 일도 많습니다.고 하는데요.

이에 정부에서는 5차 재난지원금과 함께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을 위한 규모는 총 3.3조원이 들었으며 지난해 4차 재난지원금과 동일하게 7개 업종으로 분류하여 비슷한 기준으로 지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5차 재난지원금 신용카드 캐시백

정부는 하위소득 80에도 들지 않고 소상공인 또한 아닌 국민들을 위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캐시백 포인트를 지급하는데요. 신용카드 캐시백 제도는 상생 소비지원금으로 불리며 줄어드는 소비패턴에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다고 하는데요. 상생 소비지원금의 경우, 2분기 월 평균 카드 사용액 대비 8월 이후 월별 3이상 증가분에 관하여 매월 10를 캐시백포인트로 환급해주는 방식입니다.

지급 대상은 전국민인 만큼 만 14세 이상 카드 소유 국민 4231만 명이며, 1인당 월 별 10만 원으로 총 3개월간 30만 원을 지급해 줄 예정입니다. 캐시백 사용은 백화점, 대형마트, 온라인쇼핑몰, 명품 매장, 유흥업소 사용액, 차량구입비 등이 사용대상에서 제한되며 3개월 시행 후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고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