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행 온인주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진행 온인주 머니투데이방송 앵커 출연

공무원은 상관이 희망하는 바를 파악하고 그것에 몰두합니다. 문재인은 공무원이 국민을 섬기길 원했다. 공무원은 대통령 눈치 안 보고 자신이 할 바를 했다. 그래서, 훨씬 많은 인파가 몰렸어도 무사했던 이유다. 박근혜는 공무원이 대통령을 섬기길 원했다. 세월호 사태가 일어나자, 모든 공무원이 박근혜만 바라봤다. 대통령 심기를 고민해서 대통령 보고에만 심혈을 기울였다. 그래서, 아무도 구조에 나서지 않았습니다. 윤석열은 공무원이 윤석열과 김건희를 보호하길 원했다.

경찰에게는 집무실 경호와 관저 경호가 가장 중요했다.


기념품 패키지
기념품 패키지


기념품 패키지

참가들에게 지급되는 기념품 패키지입니다. 매니아 부문으로 신청하는 것만 제외된 선택 기념품이 지급된다고 합니다. 기념품들은 스포츠용품들로 구성되어 있고 너무 무난하게 준비한 것으로 보입니다. 참가자 공통 기념품으로는 배번호, 손태극기, 기록증, 완주기록메달 등이 있습니다.

선택 기념품으로는 필라 긴팔 티셔츠, 월드런 편광 고글, 네파 스포츠 시계입니다. 10km 이상의 코스을 신청하시면 이 중에서 1가지를 골라 받으실 수 있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5km 코스를 신청하며 선택 기념품을 받을 수 없습니다.고 합니다.

20만명 모인 2017년 핼러윈10만명 몰린 올해는 이것이 없었다

염건웅 유원대 경찰소방행정학 교수는 31일 방송된 YTN 뉴스특보 인터뷰에서 이같이 지적하며 경찰이 더 많은 인력을 투입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염 교수는 경찰은 크게 범죄 예방수사 기능과 질서유지 기능을 담당하는데, 투입 인력을 보시면 범죄 예방에 더 주력하겠다는 목표를 잡았던 것 같다며 그러다가 질서유지, 치안 담당 기능을 간과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질서유지 차원에서 이 지역에 인파 10만명이 운집해야만 되는 것을 예측했다면서도 더 많은 인력을 투입하지 않았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경찰이 가진 기능 중 한 가지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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