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트레킹 여행 제주도 올레길 71코스(서귀포 버스터미널 제주올레 여행자센터) 역방향 완주 후기
제주 올레길 2022 시흥국민학교 1코스 시작점시흥리는 옛날 제주에 부임한 목사가 시흥리에서 순찰을 시작해서 종달리에서 마쳤다고 합니다. 제주올레 안내소 안내소에서 기태가 사준 스키프와 간세 뱃지 올레 후원금으로 사용 된다고 함. 바로 오름의 시작입니다. 스타트 부터 오르막이라 몸이 풀리지 않은 상태라 가쁘게 오릅니다. 말미오름에서.우도 성산 일출봉 정상에서는 성산 일출봉과 우도가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두번째 알오름입니다. 오름 능선의 억새들이 전부 베어져있습니다.
그 용도가 궁금합니다. 종달리.동네에는 예쁜 카페와 벽화로 멋진 동네입니다.
71코스는 여자 혼자 걷기에는 부적합해요
71코스는 여자 혼자 걷기에는 부적합합니다. 시작과 끝 일부 구간에는 도심 지역을 지나게 되어 괜찮은 편이지만 그곳을 벗어나면 외진 지역을 지나야 하는 때가 많고 코스가 긴 편이라 건장한 청년이라면 몰라도 여성 혼자, 특히 오후 늦게 걷는 건 비추천합니다. 이번 트레킹 후기에 업로드한 사진에는 없는데, 은근히 어둡고 음산한 구간을 지나야 하는 때가 많았거든요. 저는 동행과 함께 걸었는데도, 와 여기는 둘이니까 오지, 혼자는 못 오겠다.
싶었어서 가능하면 동행을 최소한 1명이라도 구해서 함께 트레킹을 즐기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주도 올레길 71코스 트레킹 후기
제주도 올레길 71코스는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도착하는 코스인데요. 독특하게 스타트 지점과 도착지점인 서귀포 버스터미널과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모두 올레 안내소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직 올레 패스포트를 구매하지 못한 분들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전까지와 동일하게 7-1코스도 정방향으로 걸으려고 했는데 스타트 지점과 도착지점을 혼동해서 어쩌다.
보니 정방향이 아닌 역방향으로 걷게 되었는데요. 71코스의 구간별 해발고도를 나타내고 있는 차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중간지점 스탬프가 위치한 고근산을 중심으로 오르막 구간과 내리막 구간이 구분됩니다.
71코스 완주 소요 시간과 걸음 수는?
총 15.7km를 걷는 제주도 올레길 71코스는 4시간에서 5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인데요. 오르막길 구간이 너무 많아서 자주 쉬면서 걸었더니 총 5시간 2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체력이 좋으시거나 걸음이 빠르신 분들은 5시간 이내로도 충분히 완주하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 걸음 수는 25,389 걸음이었는데요. 지난 올레길 5코스와 비교한다면 약 3,000보 정도를 더 걸었습니다.
71코스는 역방향이 수월해요
71코스는 앞서 여러 번 이야기했던 것처럼 고근산을 기준으로 오르막과 내리막 구간이 구분됩니다. 그래서 사실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오르막을 걷는 건 불가피합니다. 정방향과 역방향 모두 오르막 구간이 제법 길다. 보니 어느 방향으로 걷는 게 더 쉽냐는 물음에 대한 답도 모두가 다른데요. 저는 개인적으로 역방향으로 걷는 게 조금 더 수월하다는 의견을 갖고 있습니다.
오르막 구간이 존재하는 것은 동일한데, 오르막의 경사도가 조금 다르기 때문입니다.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서 출발하여 서귀포 버스터미널에 도착하는 코스, 즉 역방향으로 걷는 경우에는 걸매 생태공원에서 하논분화구 쪽으로 내려가는 구간이 내리막인데, 이곳이 계단이 많아서 고근산을 13 정도 오르는 것과 난이도가 비슷합니다. 고근산을 오를 때도 그렇고, 고근산을 내려가서 도심을 지날 때에도 역방향으로 걷는 것보다.
14코스 참고도 제주 올레에서 모셔옴
고요하고 쾌적한 초록의 숲길 올레와 시원하게 생동하는 파랑의 바당 올레가 어우러진 길입니다. 제주의 농촌 풍경에 마음이 탁 풀어지는 밭길을 지나면 곶자왈처럼 무성한 숲길이 이어지고, 폭신한 숲길을 벗어나 물이 마른 하천을 따라가노라면 어느새 걸음은 바다에 가 닿는다. 돌담길, 밭길, 숲길, 하천길, 나무 산책로가 깔린 바닷길, 자잘한 돌이 덮인 바닷길, 고운 모래사장 길, 마을길 들이 차례로 나타나 지루할 틈 없는 여정이 이어진다.
바다에서는 멋진 섬 비양도를 내내 눈에 담고 걷는다. 중산간길에는 식당이나 가게가 없고, 월령포구까지 나오면 식당이 나타납니다. 금능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옹포포구 등에 식당들이 있습니다. 초반에는 물과 간식을 꼭 챙겨야 합니다.
141코스의 풍경
교래휴양림 야영장 첫날밤은 이렇게 하현달이 뜬 새벽 잔디야영장을 바라보고 아침일찍 길을나선다. 6시30분 첫버스인데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주공항에서 151번 버스환승 창밖으로 새별오름을 바라봅니다. .번화한 정월대보름을 보여주는곳입니다. 오설록에 하차 141코스의 끝지점을 바라봅니다. 녹차밭을 지나 역으로 진행합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은 공사중으로 어수선합니다. 곶자왈이 시작됩니다. 천남성이 두드러지게 많습니다.. 독초 문도지오름 출입구 문꼭 잠궈달라는 사유지 주인의 사정사정 문도지오름 정상 두드러지게 붉은 흙입니다.
정면으로 이지역의 맹주 금오름이 보입니다. 자신이 피했다. 잠궈나서 지나기 애 먹었습니다. 마중오름을 바라보고 진짜같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71코스는 여자 혼자 걷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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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71코스 트레킹
제주도 올레길 71코스는 서귀포 버스터미널에서 시작하여 제주올레 여행자센터에 도착하는 코스인데요.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71코스 완주 소요 시간과 걸음
총 15.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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