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환자, 어떠한 방식으로 먹어야 할까요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당뇨 환자, 어떠한 방식으로 먹어야 할까요 당뇨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당뇨 환자들은 각별히 혈당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는 물론 혈당 및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고 합병증을 예방해야 하죠. 이번에는 이러한 당뇨 식단과 혈당 관리 방법, 당뇨 치료 방법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분명한 혈당 수치를 재기 위해서는 8시간 동안 공복 후 채혈해야 하고, 100mgdL 미만이어야 정상 수치입니다. 만약에 126mgdL 이상의 수치가 등장하면 당뇨이기 때문에 각별히 혈당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100mgdL 초과 126mgdL 미만의 수치라면 공복 혈당 장애를 갖고 있는 것으로 판단합니다. 이는 당뇨 발병의 위험이 있으므로 역시 식단 관리를 해야 합니다. 당뇨 식단에서 지켜야 할 몇 가지 사항들을 체크해 보겠습니다.

당뇨환자를 위한 메뉴 추천

1. 비빔밥

비빔밥은 각종 채소가 골고루 들어가 있으며 칼로리도 많이 높지 않아 훌륭한 메뉴입니다. 참기름과 고추장의 양만 잘 조절한다면 적정 열량을 섭취하고 포만감도 얻을 수 있습니다. 2. 월남쌈월남쌈도 여러 채소와 해산물을 골고루, 감미롭게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양파, 당근, 오이 등 채소의 영양소가 풍부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3. 샤부샤부샤부샤부는 소고기, 해산물, 각종 채소를 균형 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육수 또한 각종 채소에서 나온 섬유질이 풍부하여 섭취 열량에 비해 배가 부를 수 있습니다.

당뇨에 좋은 음식

당뇨에 좋은 음식은 글리세믹 인덱스GI가 낮은 음식입니다. 혈당을 천천히 올려주는 음식을 뜻합니다. 당뇨환자들은 현미, 보리미, 퀴노아 등 낮은 글리세믹 인덱스GI 값을 가진 곡물이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은 글리세믹 인덱스가 낮아 혈당 상승이 완만하게 이루어지며, 필요한 영양소도 더 풍부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현미 속 식이섬유소는 당분이 느리게 흡수되게 하고 포만감을 주어 과식을 방지하기 때문에 당뇨 환자에게 좋습니다.

곤약은 낮은 칼로리와 낮은 글리세믹 인덱스GI를 가진 식품입니다. 독특한 섬유소인 글루코마난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섬유소는 소화가 천천히 되어 혈당 상승을 완화시킵니다. 곤약은 여러가지 요리에 활용할 수 있으며, 국, 전골, 볶음 요리 등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뇌, 심혈관계 손상

혈관질환은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률 5060에 이르는 대표적 사 원경 인다. 뇌혈관계 손상으로 중풍이라 불리는 뇌졸중이 올 수 있었으나 언어장애, 반신마비 등이 올 수 있는 무서운 병입니다. 말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 마비가 느껴지면 당장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당뇨환자의 뇌졸중 발병률은 일반인의 두 배 이상입니다. 심혈관손상으로는 협심증, 심근경색증이 나타날 수 있어요. 당뇨병환자 사망원인의 절반이상을 차지합니다.

가슴을 쥐어짜는듯한 통증이 오거나 호흡곤란의 증상이 있을 때는 즉시로 병원에 가는 것이 좋습니다.

당뇨병이 오래되면 망막에 미세혈관들이 이상이 생기게 되는데 하지만 자각증상이 없어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동안 방치되면 시력저하 심하게는 실명에 이르기도 하는데 레이저 치료와 수술로 시력감퇴를 막거나 지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당뇨 식단 관리의 중요성과 필요성

당뇨병 관리의 가장 필요한 측면 중 하나는 식이요법입니다.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단은 당뇨병 환자가 혈당 수치를 조절하고 당뇨병과 연관된 합병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혈당 수치 조정 당뇨병 식단의 1차 목표는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 것입니다. 혈당 수치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탄수화물, 당류 및 지방의 섭취를 조절함으로써 가능해집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더 적은 양으로 더 자주 식사하고 설탕이 적고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습관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혈당 수치의 급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비만은 당뇨병의 주요 위험 요인입니다. 식단을 관리함으로써 당뇨병 환자는 체중을 조절하고 당뇨병과 연관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당뇨 치료 방법

당뇨는 느린 암이라고 불릴 만큼 불안한 질환입니다. 합병증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하는 만큼, 당뇨를 앓고 있으면 평생 관리하며 살아야 할 정도이죠. 안일하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당뇨를 앓고 있지 않아도, 평상시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함께 식단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질문은 바로 당뇨 치료 방법과 완치가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당뇨는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으로 분류됩니다.

제1형 당뇨의 경우 유전적 요인이 가장 큰 원인이고, 인슐린 분비 자체가 되지 않아서 평생 인슐린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제2형 당뇨의 경우 유전적 요인도 있지만, 생활습관, 식습관 등 복합적인 다른 원인과 함께 발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부모 중 한 명이라도 당뇨를 앓고 있으면 그 자식도 당뇨의 위험이 있을 확률은 크지만, 여기에 나쁜 생활습관이 더해져서 발생되는 경우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