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생계비 소액대출 지원 대상, 한도, 수수료, 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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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 긴급생계비 소액 대출 대출한도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서면 확인서를 받은 뒤 대출이 시작되며, 대출금은 100 200만 원 생활비로 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혹은 당초 50만 원 이내에서 즉시 대출을 해주고 성실하게 갚는다면 추가 대출을 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상환방법 1년 만기 1회 상환방식은 중도상환 수수료가 없어 중간에 돈이 있으면 언제든지 상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민 긴급 생계비 소액대출
대출금액 : 최대 200만원 일반인이 긴급생활비로 수백만원을 제도권에서 빌릴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합니다.소액금융진흥원에서 시범 운영하며 빠르면 한 달 안에 시행할 예정입니다.대출 한도에 대하여 서는 정확하지 않으나 최대 200만원이 적당하다고 합니다.
필요서류 유의사항
필요서류재직 및 소득입증 서류신분증 유의사항개인 신용도와 기업은행 심사기준에 따라 대출여부 및 한도가 결정됩니다.금융기관 신용정보관리대상 고객 및 당행 대출 부적격자는 대출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상환능력에 비해 대출금이 과도한 경우에 개인신용평점이 하락할 수 있습니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를 참조하거나 거래영업점 또는 고객센터(15662566, 1588258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소액생계비 신청대상
소액생계비 대출 신청일 현재에 소속되거나 노무를 제공하는 사업장에 3개월 이상 근로 중인 근로자특수형태 근로종사자이어야 합니다.대출 신청일이 속해있는 달의 직전 달 말일까지 근로자가 없는 1인 자영업자로 융자신청일 현재에 중소기업 사업주 산재보험 특례 가입기간이 3개월 이상이어야 합니다.일용근로자는 신청일 예전 180일 이내에 고용보험법 시행규칙 별지 7호 서식의 고용보험 근로내용 확인신고서에 따른 근로일수가 45일 이상인 경우에 에 해당합니다.건설기계종사자 등 일일 단위로 불규칙적인 노무를 제공하는 특수형태 근로종사자는 신청일 예전 180일 이내에 입이직 신고 내역상 작업일 수가 45일 이상인 경우에 에 해당합니다.
서민 긴급생계비 대출 신청대상
당정은 하루가 멀다하고 높아지는 금리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긴급 생계비를 빌려주는 대출 상품을 포함해 금융취약계층 지원 확대 방안을 모색 중입니다.금융당국은 서민 긴급생계비 대출 대상으로 우선 신용평점 하위 20%까지 100200만 원을 빌려주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당정은 연체자까지 긴급생계비 대출 대상자로 삼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금융당국 관계자는 서민 긴급생계비 대출 신청 대상에 대하여 대부분 대부업체에서도 대출을 받기 어려운 사람들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불법 사금융으로 넘어갈 수밖에 없는 서민들 일부라도 막아주겠다는 취지입니다.
안심전환 대출 금액 9억 원까지 확대
안심전환대출은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을 고정금리로 바꿔 금리 상승기의 이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도입니다.오늘 11월 7일부터 주택 가격 요건을 4억 원에서 6억 원으로 늘려 올해 말까지 신청을 받습니다.(22년 7월 기준 가계대출 중 변동 금리가 약 74%를 차지하고 있음)국민의힘은 내년 1월부터는 주택 가격의 요건을 9억 원까지 추가 확대하는 방안을 요청했고, 정부도 이를 적극 검토하기로 하였습니다.
긴급생계비대출의 규모와 금리 그리고 한도
금융당국에 따르면 총 공급목표는 1000억 규모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이는 10만명에게 100만원씩 또는 20만명에게 50만원씩 빌려줄 수 있는 규모입니다. 한도는 최소 50만원에서 최대 100만원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이고 금리는 연 19%수준으로 논의가 진행중이고 차주가 성실상환을 할 경우에 는 연 13%까지 금리인하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일각의 반응은 금융취약계층을 대상으로한 상품인데도 금리가 너무 높다는 비판도 있어 향후 조정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서민 긴급생계비 대출 금리
햇살론15 금리도 연 19%로 최고 금리가 연 20%로 낮아지면서 기존 19%였던 이 금리가 2% 포인트 낮아지고 명칭도 햇살론 15로 변경됐습니다.취지 자체가 대부업과 불법사금융 등 고금리 대출을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최저 신용자가 최소한의 기준으로 은행 대출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자 하는 서민 금융상품입니다.서민 긴급생계비 대출 금리도 와 같이 19%로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반응이 좋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논의 과정에서 금리는 더 낮아지거나 바뀔 수 있습니다.
긴급생계비 대출 지원금 금리
금리 : 19%금리가 높다고 생각할 수 도 있으나 현재 기준 금리가 워낙 높고 아예 대출 실행이 불가능한 서민들 대상으로 하는 정책인 점을 고려해보면 해당 금리로 대출을 해준다는건 복지혜택이 분명하다. 현재 대출 금리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통하여 확인해보길 바란다.또한 현재 연체 이력이 있는 서민들 또는 초 저신용자도 지원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도 논의 중이라고 하니 지원 대상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햇살론 중단(일부 저축은행)이 불러온 나비효과
무엇보다 서민들에게 치명적인 것은 저축은행들이 '햇살론' 상품 신청조차 받지 않는 현 상황입니다. 햇살론이란?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서민에게 연 10% 이하 금리로 정부보증을 통하여 돈을 빌려주는 상품입니다. 현재 예가람저축은행, 대신저축은행, 고려저축은행, DB저축은행에서 햇살론론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신청이 정지되었습니다지난해 말 저축은행의 자금조달 금리 급등으로 신규 대출 실행에 따른 손실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자 햇살론 대출금리 상한을 연초 연 10.5% > 15%로 인상을 했지만 업계의 반응은 이정도가지고는 힘들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사업규모가 생각보다 크지는 않아서 전체적인 금융시장에 영향을 주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하루하루 생계걱정으로 또는 급전이 필요한데 돈 빌릴곳이 마땅치 않은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