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시험 마무리 공부 방법
누구는 몇 개월 준비해서 1차 2차 모두 합격하는 반면 누구는 1년은 커녕 수 년간 준비해서 겨우 취득하는 사람도 있는데, 제가 경험한 32회 공인중개사 합격 수기를 읽어보시고 노하우를 얻어가시기 바랍니다.개인의 학습 능력 차이는 당연히 존재하겠지만 그걸 제외하고 나머지 노력할 수 있는 부분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계획한다면 공인중개사 합격률은 월등히 높아질거라 자부합니다.어떻게 시험을 준비했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는지 하나씩 차근차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토의 이용” 부분에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파트
‘항에서 서술한 것처럼,”국토의 이용”부분은개발행위의 허가 등 / 도시 군 계획시설사업의 시행파트로 나누어집니다.그런데 개발행위의 허가 등 파트는 1문제 정도 출제되는데,저는 ‘개발밀도관리구역’부분과 ‘기반시설부담구역’부분만 공부하고나머지 부분은 가볍게 넘어갔습니다.개발행위의 허가 등 파트는 위와 같이 공부하면 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34회 공인중개사 시험 일정
2023년에 시행되는 제34회 공인중개사 시험은 8월 7일 월요일 8월 11일 금요일까지 5일간 1차 시험과 2차 시험 접수를 하고 10월 28일 토요일에 1차 시험과 2차 시험을 치르게 됩니다.합격자 발표는 11월 29일 수요일부터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날이 정말 기다려집니다.)일정을 잘 체크해 두셨다가 최대한 빨리 접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접수할 때 시험 장소를 직접 선택하게 되는데 아무래도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시험을 치르는 것이 좋겠죠? 그러려면 1분 1초라도 빨리 접수해야 사용하고자 하는 곳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서두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공인중개사 시험 일 년에 몇 번 보나요?
이 시험은 일년에 한 번만 볼 수 있는 시험입니다.2022년 공인 중개사 시험 일정은 10월 29일 토요일시험 접수 기간(8월 8일, 8월 12일)에 지원서를 작성꼭 하셔야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습니다.신청 기간 초기에 시험장을 선택하지 않으면 정원 초과로 인해 집에서 멀리 떨어진 시험장을 선택해야 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인중개사 시험 난이도
27회 공인중개사 시험을 봤었던 나로서는 공인중개사의 난이도는 국가자격증인데 반해 난이도가 긍정적으로 조금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공인중개사의 난이도는 아래와 같다감정평가사>차이가 큼>주택관리사>=공인중개사감정평가사와는 확실히 난이도 차이가 하늘과 땅차이라고 생각하고 주택관리사 시험은 보지 않았지만 둘 다 공부한 사람들은 공인중개사가 더 어렵다는 사람도 있고 주택관리사가 더 어렵다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내 생각에는 주택관리사가 상대평가로 바뀐걸 감안하면 공인중개사보다 주택관리사가 체감적으로 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수학공식은 눈이아닌 손으로 외워야 한다
또한 암산이 가능하지 않는이상 손으로 계산하며 풀어야 했던 중고등학교때의 수학문제들같은 모습으로 부동산학개론의 계산문제들도 절대로 손으로 풀어야 합니다. 주마간산으로 귀찮다고 민법 판례지문읽듯이 그냥 눈으로만 사진찍듯 공식을 외워선 절대 실전 문제를 풀수 없다.부동산학 개론에 나오는 공식들은 반드시 눈이아닌 손으로 쓰면서 외워야 합니다. 팔이아퍼도 계산공식은 꼭 쓰면서 외워야 합니다.책으로 보고 강의를 들을때는 이해가 되고 풀리던 문제들이 막상 모의고사나 문제풀이때 풀려고 하면 아무것도 안되는 이유가 바로 공식을 눈으로 대충 외웠기 때문입니다. 완전히 내손 저의 것이 되지 않았기에 머리속으로 사항이 이해와 입력은 되지만 문제풀이시 출력이 안되는 것입니다.
연령대를 보았을 때 40대가 가장 많으며 60대 분들도 많은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습니다.공인중개사 시험은 일 년에 한 번만 진행되며 해마다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었습니다.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올해도 10월 마지막 주 토요일인 10월 28일 시험이 진행될 예정입니다.1차만 준비하였더라도 시험날 2차까지 응시하여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경험하시길 추천드립니다.시험에 응시한 인원과 상관없이 1차, 2차 모두 매 과목 40점 이상,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 획득 시 합격이 가능합니다.